2019년 1월 14일 월요일

경상도친노친문 유시민실체: ★★상황을 보니까 앵벌이 정치꾼 유시민은 OUT된것 같다!!

★★상황을 보니까 앵벌이 정치꾼 유시민은 OUT된것 같다!!
주소복사 조회 29 11.04.10 22:22 신고신고
정치 게시판에서 오래 활동해 오거나 글을 읽은 사람들은 끝물이 언제인지 알거다.
뭔가 진지하고 논리적인 글이 지지논리로 나오지 못하고 자기 최면을 건다거나
앵무새처럼 기존에 이미 깨진 논리를 가지고 무한 반복하는 모양세가 나오면 이미
게임은 끝난거다.

지금 유시민 상황은 마지막 화려하게 불꽃을 일으키고 사라지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 불꽃도 미미하긴 하지만 말이다.

차라리 더 지저분해지기전에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논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체성도 의심스럽고, 말하는 언행도 신뢰가 안가고 민주당 비판하는 것을 한나라당
보다 더 비판하고 그동안 행한 언행을 보면 도저히 민주진영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한나라당 스럽다고 평가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정신도 배신하고 도대체 국참당과 유시민씨는 누구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나라당으로 입당하고, 자기 정체성을 찾기 바랍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비난성 발언과 최근의 박정희, 전두환 반란군정권에 대한
옹호성 비슷한 발언등을 유추해 볼때 한나라당으로 가시는 것이 국참당과 유시민씨
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궁물참여당 유교주님에게 호소합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분당으로 갔습니다.
이제 종로는 무주공산입니다.
민주당은 후임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기회입니다.
정치1번지 종로 아닙니까?
예전 노대통령 지역구이기도 했잖습니까?
빨리 알박기 합시다.
그리고 민주당에 통 큰 양보를 주장합시다.
앗싸, 벌써 지역구 세곳 확보입니다.
종로 유시민 대표님, 은평을 천호선 위원님, 김해을 이봉수 특보님

제 기억으로 유시민씨는 그동안 민주당에 무언가 요구하고 받아 먹기만 했지,
자신이 무언가 양보한 적은 없었습니다.

유시민씨는 2003년 4월 고양덕양을 재보선에서 금빼찌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유시민씨 자력으로 됐었나요? 결코 아니죠.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했습니다.
기왕에 결정되어 있던 자당 후보마저 물리고 말이죠.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나서서 '단일후보'인 유시민씨 선거운동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불과 몇개월전 유시민씨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심지어 진보신당 심상정씨의 사퇴와 지지선언까지 받아내면서 명실상부한
야권단일후보로 경기지사 선거를 치러냈습니다. 그리고 졌습니다.

이번 4월 재보선에서 민주당은 꽃으면 당선이라는 텃밭 순천에 무공천을 결정
했습니다.
당내 반발이 거셌지만, 그동안 야권의 맏형으로서 통크게 양보하라는 다른 야당
들과 시민사회의 요구에 화답한 결과였습니다.

더구나 순천은 '친노' 서갑원 의원의 지역구였습니다. 그런데 국민참여당은 왜
순천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까?
민주당이 자리를 비켜준 그 자리에, 국민참여당이 전국적인 명망을 갖춘 거물급
후보를 영입해서 출마시킨다면 당선 가능성은 김해에 비할 곳이 못됩니다. 

그러나 유시민씨와 국민참여당은 순천에서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순천에 무공천을 요구한 적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는 어이없는 이야기입니다.

김해을 단일화와 관련하여 민주당은 국민참여경선을 국민참여당은 여론조사경선
을 주장해왔습니다.
최종 결렬 위기에 이르게 되자, 시민사회가 50대 50 최종 중재안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시민사회 제안을 수용했고 참여당은 현재 사실상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상대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요구는 전면 부정하고 무조건 내 뜻 대로만
해야 한다는 것은 협상을 결렬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야권연대는 왜 꺼냈습니까?
그냥 국민참여당 혼자 독자출마하여 자력으로 당선되면 되는 것이지.

더구나 '민주당은 김해에 친노후보가 없다'는 망언까지 하였습니다.
이게 왜 망언일까요? 김경수씨 때문입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이자 친노진영의 분열없이 김해를 지켜낼 수 있었던 인물을
물러서게 해서 평지풍파를 일으킨 장본인들이 누구입니까?

만약 민주당이 우리는 순천에 무공천했으니 국민참여당은 김해에 무공천하고
순천에 올인하라고 말한다면 이게 어폐가 있는 주장일까요?
민주당도 엄연한 공당인 이상 양보에도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유시민씨와 국민참여당은 더이상 응석부리지 말고 시민사회 중재안을 받던지,
아니면 앵벌이 알박기 정치 중단하고 독자노선으로 자력 당선을 노리던지
택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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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에서 유시민의 그릇 크기가 다 나왔다.
유시민은 노통의 어려운 고난의 길이 아닌...
앵벌이정치,,어린아이 떼쓰기정치..
못 먹는감 찢러보기 정치 이게 유시민 정치다
대의가 아닌...나만의 이익을 추구하다가 인심도 잃어버리고...
유시민의 실체...정체가 이제야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가 유시민 개인을 위해서 김경수 국장에게 상처를 입히면
주저 앉히게 만들고...친노 진영에서 조차 유시민은 이제 인심을 잃엇다.
손학규가 분당을에 출마한다고 발표를 했다.
(참 어려운 결단을 한것이다)
손학규의 모습에서 노통이 사지의 부산행 열차를 타는것이 생각낫다.

노통의 사지의 부산행 열차나 오늘 손학규의 사지의 분당행이나 이런것이
개인만의 정치가 아닌 진영을 위한 정치 대의를 위한 정치인 것이다.

정말로 유시민이 노통과 같은 정치를 하려햇으면 유시민은 김해에서 어린
아이 떼쓰듯 하는것이 아닌...
유시민 본인이 사지의 분당에 출마를 했어야 한다.

오늘 손학규는 인심을 얻었고... 유시민은 인심을 잃었다.
손학규는 자신만의 이익이 아닌... 민주 개혁진영을 위한 사지행을 택했고...
유시민은 유시민 개인을 위한 김해에서의 떼쓰기 정치와 앵벌이 정치...

그리고 유시민 이익에 방해가 되면 그누구라도 물어뜯는 참여당의 행동에
(대표적인 예 김경수국장을 물어뜯고 주저앉힌일)

관망층으로부터 유시민은 비겁자요,괴변자요,야권분열에 핵이 유시민 이란
것이 확인 된것이다.

이번 사지의 분당행을 행한 손학규 대표에게 경의를 표한다.
내가 손학규 지지자는 아니였지만 이번 손학규의 분당행을 보며...
노통의 사지의 부산행열차에 몸을 싣는 모습이 떠올라 바로 이거야!
전율이 몸에 흘럿다...

손학규 대표의 분당행 결단에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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