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노무현,유시민님, 이제는 말하시십시오...! [3]

노무현,유시민님, 이제는 말하시십시오...! [3]
주소복사 조회 88 09.03.16 00:26 신고신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당신들의 과녁은 변함없이 민주당과 호남이군요.
왜인가요?
왜 한나라당과 영남이 아닌 민주당과 호남인가요?
한나라당이 같은 지역 영남이라 통하는 게 있어서인가요?
아니면
호시탐탐 민주당을 대체할 대안정당으로 떠올라보자는 꿈을 이룰 정치환경을
만들어보자는 것인가요??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지금,,,,
DJ는 민주당,민노당 모두 힘합쳐 이 파렴치한 정권 이명박을 견제해달라고 하고 있어도
노무현,유시민 당신들은 말이 없습니다..

아니 몇 일 전 유시민은 한마디 하더군요.
민주당이 꼴좋다며 비아냥대는,,,,

노무현,유시민이여...
당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지금은 아시나요?
당신들은  정녕 이중의 가면을 쓴 영남의  지역주의자란 말인가요?

지난 열린우리당시정,,,
천정배,추미애,김근태마저 난닝구라 몰아부치던 당신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역시 과욕은 금물이었죠.
그 분들이 솔직히 당신들보다 못한 인물들이던가요?
당신들 뜻대로 안됐죠? 오히려...끝내 세에 밀려 당신들이 당에서 밀려났어요.

그러나.....
그 결과는, 그 분열의  민주진영에게 너무도 참담한 상처를 남겼습니다...
당신들이야
대선이 어떻게 되든 애시당초 관심없었기에
정동영 찍느니 이명박 찍겠다고 선동해댔지만...
총선 참패하니, 거봐라...그 것참 고소하다 했겠지만,,,

민주진영은 지금 너무 참담합니다.
민주주의는 20년전으로 후퇴해버렸고,  앞을 봐도 별 희망이 안보입니다.
그래도 당신들은
몇일전 유시민 말하는 거 보니, 아무 관심없다...당연하다는 투로 말하던데
당신들이 정녕 원하던 것들은 뭐였습니까?
정녕 이 땅의 민주주의였습니까? 아니면 당신자신들의 정치세력화였습니까?
영남기반의 민주당 대안정당입니까?

그 가증스런 가면...이제 그만 벗으세요.
그나마 공유할 수 있었던 진보적 가치, 그 때문에 당신들과 함께 하고 싶어
민주당 분열이 마음아팠던 민주시민 한사람은
당신들에게 요구합니다...
DJ처럼 이제 힘합치자고 하십시오...과거는 잊고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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