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경상도친노친문 ::통진당에서 유시민과 심상정. [24]

통진당에서 유시민과 심상정. [24]
주소복사 조회 1549 12.05.04 14:50 신고신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곤혹스런 사람은 이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은 경기동부 플레이 스타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온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을 앞두고 합당을 했다. 물론 경기동부애들은 이제 안그러겠다고 약속했엇다. 또 연대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유시민이나 심상정이 명분에 약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경기동부 핵심브레인들. 
또 경기동부 애들한테는 마땅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없었고,
그래서 이들의 선거 연합 내지 합당은 이루어질수 있었다.

홍세화 같은 분들은 경기동부의 더티함에 도저히 같이 할수 없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연대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감수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의 통진당.

아... ... ....!!!


어떻게 디펜스가 안된다.


유시민과 심상정 , 밖으로는 수구 꼴통들과 싸워야 하고 안에서는 경기동부ㅄ들 이랑 투쟁해야만 한다.
어떻게 저런 쉐리들이랑 당을 함께 할수 있나 생각하겠지만 그래서 당을 뽀개고 싶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분열이라는 비난을 또 받아야 하고 분당이라는 과정을 거쳐 통진당이 탄생했기에 이 따위 당을 깨고 싶지만 그렇다면 정치적으로는 거의 사망선고다.

또 당을 그대로 끌고 가자니 경기동부라는 통제 불.가.능.한 암덩어리를 몸에 지니고 사는 거와 같다.   


진퇴양난, 첩첩산중이다.




그래도 통진당을 재건할 수 있지 않냐고?????


확.언.컨.데 경기동부애들하고 같이 당을 하는 한 이번 케이스와 같은 경우는 앞으로도 비일비재 할 것이다.


경기동부 애들은 원래 그런 애들이다.

이들을 이해시키거나 변화시키겠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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