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뻔뻔하게 사기를 쳐야 유망 정치인이 되나 봅니다.
(실무협상단 : 장원섭, 이성구 / 천호선, 홍용표 / 이홍우, 김용신)
"국민참여당의 부채는 4년간 매년 2억씩 참여당 출신 인사(최고위원)들이 해결한다."
"보고된 내역 외에 추후 확인된 부채가 있는 경우는 해당 주체가 해결한다."
"국민참여당의 부채는 4년간 매년 2억씩 참여당 출신 인사(최고위원)들이 해결한다."
"보고된 내역 외에 추후 확인된 부채가 있는 경우는 해당 주체가 해결한다."
2011년 11월 20일 3단위 대표자 합의 사항 (이정희 유시민 노회찬)
"확인된 부채는 해당 주체가 해결한다."
실무적으로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공증이나 인증 등 절차를 밟기로 합의,
천호선 : 참여당 출신 어느 누구도 펀드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공증하면 됩니다.
8억 이야기에 유시민 버럭, 유시민인감도장 못찍어서 결국 공증하지 못함.
▲ 8월 28일 유시민 당의 재정에 대한 보고
"...모두 통합진보당의 부채입니다. 우리는 그 빚을 모두 함께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민주노동당 측이 지난해 11월 말 시점에서의 중앙당과 시도당, 지역위원회 자산 부채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민주노동당 측이 지난해 11월 말 시점에서의 중앙당과 시도당, 지역위원회 자산 부채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부채 문제에 대한 통합당시의 부속합의를 성실하게 지키는 토대...
국민참여당 펀드 채무도 민주노동당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채무도 모두 통합진보당이 갚아야 합니다. 이것은 확정된 법률적 의무입니다...."
국민참여당 펀드 채무도 민주노동당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채무도 모두 통합진보당이 갚아야 합니다. 이것은 확정된 법률적 의무입니다...."
▲ 제가 유시민 글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참예계부채는 탈당하면서 우리가 책임지고 가겠다.
구민노당부채는 남은 통합진보당에서 책임져라.
혹시 중앙당에서 시도당부채를 갚은 것이 있다면 참예계 지분 10%정도 내놔라.
구민노당부채는 남은 통합진보당에서 책임져라.
혹시 중앙당에서 시도당부채를 갚은 것이 있다면 참예계 지분 10%정도 내놔라.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주장하면 될 것을 길고 모호하게 적혀 있네요.
유시민 전대표의 원글은 참여계부채를 책임지겠다는 말입니까?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입니까?"
유시민 전대표의 원글은 참여계부채를 책임지겠다는 말입니까?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입니까?"
총선을 치를 때 많은 예산이 집행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경기도당부채 2억, 서울시당부채 1억 정도 의혹을 제기하였지만
자신들이 수개월간 당행정을 장악하고도 결정적인 근거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10억정도 중앙당예산으로 지역당의 부채를 갚았다고 가정해봐도
유시민 자신이 한 말을 지키려면 최소한 7억은 갚고 탈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애초에 공증을 계속 거부할 때, 유시민이 위의 글을 적었을 때 알아봤지만
그럴 듯한 말로 자신을 포장하면서 뒤통수치는데 선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럴 듯한 말로 자신을 포장하면서 뒤통수치는데 선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결국 참여계부채 모두를 갚지 않고 탈당하였고, 요즘에 탈당자 위주로 소송을 위해 소송비용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돈을 낸 사람들이야 법적 책임이 통합진보당에 있다하니 법적으로 통합진보당에 소송하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탈당파 중에 유시민의 파렴치함을 탓하면서 유시민에게 돈을 갚으라고 충고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돈떼보이' 유시민의 뻔뻔함과 파렴치함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고 억지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유시민 추종하는 사람들의 유시민따라하기는 과연 '수령론을 체화한 사람들'이라고 밖에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유시민 추종하는 사람들의 유시민따라하기는 과연 '수령론을 체화한 사람들'이라고 밖에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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