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고 화가 지금도 나서 글 올립니다.
어제 엄마 친구의 성화에 못이겨 선을 보러 나갔습니다.
약속시간 11시인데 11시 5분이 되서 나타나더군요.여기서 1차로 열받았어요.
남자가 최소 여자 만날때는 1시간정도 빨리 나와 기다리는게 예의
아닌가요?아무튼..뭐 얼굴은 별로고,제가 사실 남자얼굴 잘 안봐요.험악과와,원숭이
같게만 안생겼으면 괜챦다는...
날씨 애기와 차가 많이 밀리더라는 상투적인 대화로 대화가 시작되고 침묵,,,
제가 물었어요 연봉 얼마 받냐고.그 개상도 남자 조금 의아한 표정으로 대뜸 "와예?"라고 묻더군요.
원래 선자리에서는 다 물어보는거라고 말해줬죠.
잠시 몆마디 더 오가고..연봉 4천5백이라 하더군요.
급 실망...속으로 엄마 친구 얼굴이 떠오르고 욕이 나올려 하고...또 물었어요
차는 뭐냐고,자긴 차 없다네요.생각하는게 잇어서 기름값도 비싸고,덧붙여 하는말이
"저는예 집 먼저 사고 차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살거라예"아주 자연스럽게 애기하는데
기절하는것은 둘째치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요.
세상에 나이 29인 남자가 차도 없이 다니다니...낼 모레 서른인 남자가...말에요.
어제 엄마 친구의 성화에 못이겨 선을 보러 나갔습니다.
약속시간 11시인데 11시 5분이 되서 나타나더군요.여기서 1차로 열받았어요.
남자가 최소 여자 만날때는 1시간정도 빨리 나와 기다리는게 예의
아닌가요?아무튼..뭐 얼굴은 별로고,제가 사실 남자얼굴 잘 안봐요.험악과와,원숭이
같게만 안생겼으면 괜챦다는...
날씨 애기와 차가 많이 밀리더라는 상투적인 대화로 대화가 시작되고 침묵,,,
제가 물었어요 연봉 얼마 받냐고.그 개상도 남자 조금 의아한 표정으로 대뜸 "와예?"라고 묻더군요.
원래 선자리에서는 다 물어보는거라고 말해줬죠.
잠시 몆마디 더 오가고..연봉 4천5백이라 하더군요.
급 실망...속으로 엄마 친구 얼굴이 떠오르고 욕이 나올려 하고...또 물었어요
차는 뭐냐고,자긴 차 없다네요.생각하는게 잇어서 기름값도 비싸고,덧붙여 하는말이
"저는예 집 먼저 사고 차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살거라예"아주 자연스럽게 애기하는데
기절하는것은 둘째치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요.
세상에 나이 29인 남자가 차도 없이 다니다니...낼 모레 서른인 남자가...말에요.
하긴 개상도 문딩이 남자라면 그럴법도 하지요..
그러면서 자긴평소 버스 타는데 오늘은 시간 맞출려고 지하철 타고 왔다네요.
사람을 갖고 노는지...
세상에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이런 남자가 날 선을 보겠다고...
저 나름대로 대학 나와서 저도 직장 생활하는데 그 나이에 차 없는 남자 첨 봤네요.
키도 176이라 하더군요.
아무튼 커피 한잔 마시고 ...그냥 나갈려 하는데 남자가 이것저것 묻더니 난 대답하고.
이왕 나왔으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네요.참나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차도 없이 택시타고 이동하자고?난 그냥 몸이 안좋다는 핑계대고 나와버렸어요.
정말 살다살다 28년을 살면서 별 희안한 일도 겪어보내요.
그동안 뭘 하며 살았기에 저나이에 버스를 타고 다닐까요.
여자분들 이 개상도 문딩이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못난 군대썩다온 루저남자들의 말도 안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러면서 자긴평소 버스 타는데 오늘은 시간 맞출려고 지하철 타고 왔다네요.
사람을 갖고 노는지...
세상에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이런 남자가 날 선을 보겠다고...
저 나름대로 대학 나와서 저도 직장 생활하는데 그 나이에 차 없는 남자 첨 봤네요.
키도 176이라 하더군요.
아무튼 커피 한잔 마시고 ...그냥 나갈려 하는데 남자가 이것저것 묻더니 난 대답하고.
이왕 나왔으니 밥이나 먹으러 가자네요.참나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차도 없이 택시타고 이동하자고?난 그냥 몸이 안좋다는 핑계대고 나와버렸어요.
정말 살다살다 28년을 살면서 별 희안한 일도 겪어보내요.
그동안 뭘 하며 살았기에 저나이에 버스를 타고 다닐까요.
여자분들 이 개상도 문딩이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못난 군대썩다온 루저남자들의 말도 안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