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는 사실 호남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친노 정치집단에게 표를 주는 것이 호남 유권자일뿐만 아니라, 친노가 자산으로 삼는 정치적 명분들이 호남의 피땀으로 일구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호남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면서도 호남을 모욕하고 짓밟고 해악을 끼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존재가 친노세력입니다. 숙주 아니면 존재할 수 없으면서도 그 숙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기생충이 친노와 가장 비슷한 사례일 것입니다.
호남과 친노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누가 유리하고 누가 불리하냐의 문제를 떠나 이런 관계는 진보개혁 진영과 야권의 쇠퇴?몰락을 불러옵니다. 최근 새로운 정당 설립 움직임이 이어지는 것도 호남의 정치적 요구를 친노세력이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앞장선 세력이 실패한다 해도 호남과 친노의 왜곡된 관계가 이어지는 한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은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친노세력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노무현정권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던 분들이 호남과 호남 유권자 나아가 정통야당을 지지했던 모든 분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노무현정권 당시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호남 멸시, 호남 정치인 죽이기 그리고 김대중 폄하 등을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친노들이 진정성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진정성이라는 말은 이런 곳에서나 써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정권 이후 친노세력의 중심에 서 있었던 분들은 일정 기간 동안 대통령선거 후보와 주요 당직 나아가 집권 이후의 임명직 등을 고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친노세력이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결국 호남은 자기 발로 서야 합니다. 친노와 손잡아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면 차라리 당분간 집권을 포기하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고름이 살 되지 않습니다. 호남은 친노에게 기회를 줄만큼 줬습니다. 더 이상 친노를 용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라 비굴한 타협입니다. 친노가 변하지 않는 한 호남은 친노를 배제하고, 친노와 결별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호남과 친노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누가 유리하고 누가 불리하냐의 문제를 떠나 이런 관계는 진보개혁 진영과 야권의 쇠퇴?몰락을 불러옵니다. 최근 새로운 정당 설립 움직임이 이어지는 것도 호남의 정치적 요구를 친노세력이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앞장선 세력이 실패한다 해도 호남과 친노의 왜곡된 관계가 이어지는 한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은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친노세력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노무현정권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던 분들이 호남과 호남 유권자 나아가 정통야당을 지지했던 모든 분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노무현정권 당시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호남 멸시, 호남 정치인 죽이기 그리고 김대중 폄하 등을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친노들이 진정성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진정성이라는 말은 이런 곳에서나 써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정권 이후 친노세력의 중심에 서 있었던 분들은 일정 기간 동안 대통령선거 후보와 주요 당직 나아가 집권 이후의 임명직 등을 고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친노세력이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결국 호남은 자기 발로 서야 합니다. 친노와 손잡아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면 차라리 당분간 집권을 포기하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고름이 살 되지 않습니다. 호남은 친노에게 기회를 줄만큼 줬습니다. 더 이상 친노를 용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라 비굴한 타협입니다. 친노가 변하지 않는 한 호남은 친노를 배제하고, 친노와 결별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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