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친노는 호남의 밥이자 영남 승리의 상징이다◀ [1]

▶친노는 호남의 밥이자 영남 승리의 상징이다◀ [1]
주소복사 조회 11 18.07.06 14:31 신고신고
친노는 민주당내에선 호남실세를 꼭두각시 노릇하며 호구짓 하고 있지만,

민주당 밖에선 영남이 호남을 이겼다는 걸 증명하는 훈장같은 존재다.


왜?

영남은 지역주의에서 탈피한 친노를 가지고 있지만,

호남은 지역주의에서 탈피한 정치세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

오히려, 민주당처럼 타지역 출신들을 들러리로 세우는 지역당도 모자라,

민평당이라는 호남 자민련 까지 지역에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

친노처럼 지역주의 청산을 부르짓는 호남 정치세력은 전무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친노도 경남이란 지역연고를 가지려 노력하지만,

김영삼을 배신한 전적 때문에 지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는 힘들것으로 보임.


결론적으로...

호남 vs 친노는... 호남 승!

영남 vs 호남은.... 영남 승!


영남은 지역주의자와 탈 지역주의자가 공존하지만,

호남은 지역주의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정치 불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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