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월요일

경상도친노친문 유시민이가 들고 있던 백합화, 그리고 약과

유시민이가 들고 있던 백합화, 그리고 약과
주소복사 조회 116 10.03.09 06:22 신고신고

한명숙 전 총리를 법원까지 수행했던 유시민이가 백합을 들고 있더군요.
결백하다 이거죠. 아니면 깨끗하다. 라는 뜻이겠지요.
유시민의 양심은, "결백하지는 않더라도 대한민국사람 중에 가장 깨끗하다. 그러나 죄를 모면하기 위해서
 결백을 주장한다." 요런 뜻이겠지요.

제가 볼 때, 모든 증언들이 사실이라 해도 한명숙은 가장 깨끗합니다. 그 시절에 한국사람의 절반 이상이 
오염됐습니다. 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 라는 시절입니다. 따라서 한명숙이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돈은 약과이니, 상대적으로 백합이죠.
유시민이가 백합과 함께 약과를 들고 있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이 중요한 시대에 유시민이가 하는 일은 이런 수준에 준합니다.

한명숙 씨가 여자이긴 하지만, 일국의 총리로서, 함께하던 대통령까지 죽은 마당에
"나는 얼마, 얼마를 먹었다. 나는 총리로서 죽을 죄를 졌는데, 10년만 빵에 살려달라. 제발 10년만 ∼
" 이랬다면,
싱거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뉴스 꺼리화 되지도 않았을 수 있습니다. 
누가 그런 한 명숙 전 총리를 빵에 넣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뉴스 꺼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성적으로 정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더럽고 야비하고 어리석은 썩소를 
날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쇼! 라고 보면 됩니다.
중요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분산시키는 것.
한국 사람들이 떼 죽음을 당한다면
살아 남은 소수의 사람들의 고통과 굴욕은 죽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피라밋의 기단부(사회 저변)는 법이 실질적으로 무너졌는데, 상단부(권력층)에는 그 무너진 법을 
휘두르는 것은 대단한 두뇌가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양아치 파렴지 사기 그림자 조직은 아닙니다.

돈이란 허수입니다. 실체적인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면, 0 제로가 되는 것.
부동산도 국가 권력이 지켜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는 것.

지금은 국가의 정치 권력자가 각자 자기 살기 바쁘게 되어 있습니다. 힘 없는 민초들과 같은 입장일 수 
있습니다. 정치 권력이 국민과 차단되어 있으면 국민이나 권력이나 둘 다 위험에 빠진 것입니다.
권력이 국민을 보호해야 국민도 권력을 보호하는 것이지요.

모든 것은 인과응보이며 작용반작용입니다.
꽃뱀이 자기 꼬리를 먹고 몸통까지 먹은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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