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수요일

경상도친노친문 ::유시민...화무십일홍이라고..................... [5]

유시민...화무십일홍이라고..................... [5]
주소복사 조회 202 12.05.15 20:26 신고신고

뭔가 낌새를 챈듯 요즘들어 부쩍 올인하여 당권파를 비난하고는 있지만,
어째 진보당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유시민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있네요....

비례대표 당선자를 강기갑이 해임권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해임하지 않는 한...
당권파 당선자들을 어찌 할수없을듯........
또,유시민이등 비당권파는 이미 총선전에 몰랐다면 몰라도
총선전에 알고 봉합된것을 또 정치적으로 이용한것이라 법적으로 가봐도 별볼일 없을테고......

그런데,강기갑이 누구인가...?! 오랫동안 민노당밥을 먹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이번 사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할 리가 없다는것이다...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이라....
온통 당권파의 잘못으로 도배질을 하던 언론과 유시민의 비당권파...
결국 진실을 밝혀질것이고, 이제와는 사뭇 다른 환경이라는것입니다...
이제까지는 당권파에 대한 묻지마 비난이 주를 이루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시민등에대한 묻지마 비난이 주를 이룰수도....

한가지 덫붙이자면, 유시민계에 당선자가 한명도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이번일을 주동했다면,
배수진을 쳤다는것인데...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참 비열하다는 비난을 면하기어려울듯.....

어째든 유시민.....조중동등 언론들이 이정희와 당권파 까대며 한껏 뜨고 있었는데............
혹자는 생리에 안맞게 유비와 비교하는 글도 올리고....
유시민 지지들은 한자리 얻은것마냥 풍선을 타고있었지만....
그러나 실상은 생각 보다 참담할 가능성이다...
화무십일홍이 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또 다시 보따리를 쌀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유시민계는 당선자가 한명도 없는것 같던데...
이제 또 조자룡 헌칼을 빌어차고 혈혈단신으로 강호의 삭풍을 맞아야겠군요..

그러게....
범소유상 (凡所有相 ) 개시허망(皆是虛妄 )이라....던져주는 떡밥에 날뛰지 말라 했거늘.....

결국 남은것은 뭔가......?!
진보세력의 도덕성실추와 지지율하락....진보의 아이콘의 추락...등
한바탕 회오리가 친자리는....진보의 이미지 파탄만 남을 가능성이다..
물론, 유시민등의 이미지 추락은 타임랙이 있어....
진보세력이 다시 정신을 차린 후 부터 이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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