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는 이미 사회주의 주사파라 낙인은 찍혔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비당권파 (유시민,노희찬,심상정) 그들은 왜 분당이 없을 것이라 이야기 하나?
이지경까지 온 비당권파 내심으론
당권파 몇 명 솎아 낸다고 통진당이 원활이 잘 굴러 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사파라는게 보통 사람들의 머리론 이해 할 수 없는 광신도적 단체라는 걸 비당권파도 알지 않을까?
그런데도 분당은 없을 것이라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국회의원 의석 수 일것이다.
국민은 통합진보당에 표를 찍어 주었으니 지금 비당권파가 분당한다면 주사파에게는
비례대표의원 수를 모두 가질 것이니 주사파에겐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반대로 비당권파가 따로 당을 만든다면 국회의원 몇 명 없으니 남들 눈에 띠지 못하는 희지부지한
정당으로 남을 것이고 국회 내에서 위신 또한 매우 추락 할 것이다
또한 합당 전엔 몰랐다 하여도 지금에 와서는 주사파라 실체가 확실히 밝혀진 마당에
주사파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순수하게 물려준다는 것은 앞으로 국민이
비당권파에게 쏟아질 유형무형의 비판은 엄청 날 것이고 결국 다음 선거엔 미래가 전혀 보장 되지
못하는 비당권파에겐 자폭에 가까운 선택일 것이다.
비당권파가 주도권을 잡았다 치더라도 당권파 몇 명을 자르고 계속 운영하자니
그 반대 세력이 조직적이며 단결력이 좋아 방법이 거의 없고
여차 하면 당권에서 밀리라는 법도 없는 상황과
종북과 좌파의 이념 대결 또한 산 넘고 강 건너야 될 정도로 험준 할 테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와 있는 것이다.
비당권파는 집안 싸움당이라는 불명예를 얻더라도 주사파가 당의 전권을 휘들리지 못하도록
계속 남아 싸워야 국민이 찍어준 댓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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