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멋진 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민주, 김홍걸 영입 전남순풍 기대 말라
권력형 범죄전력 가진 대통령의 아들 일 뿐
2016. 01.25(월) 18:01 |
[광주타임즈]김명삼 발행인=호남의 딸, 광주의 딸, 대통령의 아들…. 선거철만 되면 호남 유권자의 민심을 잡으려고 생전에도 없던 아들, 딸들이 돌아온다.
사분오열된 콩가루 야당이 민심조장을 위해 아들, 딸을 태생시켜 정치세력들의 아집과 가벼움을 낳는다.
당사자들은 깨지고 부서지는 역사적 전철을 반복한다 쳐도 피해를 당하는 것은 분란을 지켜보며 그 폐해를 덮어 쓸 수밖에 없는 지역민들이다.
수 십년 끈질기게 벌어져 온 이 반목과 정치 분열을 보면서도 선량한 호남민들은 반세기 동안 숙명처럼 ‘미워도 다시 한 번’지지를 보냈다.
24일 더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을 영입했다.
안철수 신당과의 호남쟁탈전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호남민심에 순풍을 기대하며 김 전 대통령의 메신저를 자처하고 나선 김홍걸을 맞아들인 것이다.
야당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철학을 계승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호남 유권자들을 볼모로 지역민심을 점령하겠다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정신과 철학이 야권 세력의 정치 공학적 기획 꼼수인 김대중 마케팅화 돼 호남 민심 잡기에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더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확인한다며 영입한 김홍걸은 과거 권력형 비리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 전력을 갖고 있다.
단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란 것 외에 여태 사회적 업적도 전혀 없는 인물이다.
총선을 앞두고 탈당과 분열을 밥 먹듯 하면서 대통령 아들 영입했다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농락하려는 정치 불신과 민심 불안정을 조장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민주당의 김홍걸 영입은 구정치의 유물인 지역주의 의존 행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고 공천권 싸움과 대선후보 쟁탈전 외에 달리 해석할 수 없는 정치 혐오지경에 도달한 것이다.
사분오열된 콩가루 야당이 민심조장을 위해 아들, 딸을 태생시켜 정치세력들의 아집과 가벼움을 낳는다.
당사자들은 깨지고 부서지는 역사적 전철을 반복한다 쳐도 피해를 당하는 것은 분란을 지켜보며 그 폐해를 덮어 쓸 수밖에 없는 지역민들이다.
수 십년 끈질기게 벌어져 온 이 반목과 정치 분열을 보면서도 선량한 호남민들은 반세기 동안 숙명처럼 ‘미워도 다시 한 번’지지를 보냈다.
24일 더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을 영입했다.
안철수 신당과의 호남쟁탈전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호남민심에 순풍을 기대하며 김 전 대통령의 메신저를 자처하고 나선 김홍걸을 맞아들인 것이다.
야당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철학을 계승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호남 유권자들을 볼모로 지역민심을 점령하겠다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정신과 철학이 야권 세력의 정치 공학적 기획 꼼수인 김대중 마케팅화 돼 호남 민심 잡기에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더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확인한다며 영입한 김홍걸은 과거 권력형 비리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된 전력을 갖고 있다.
단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란 것 외에 여태 사회적 업적도 전혀 없는 인물이다.
총선을 앞두고 탈당과 분열을 밥 먹듯 하면서 대통령 아들 영입했다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농락하려는 정치 불신과 민심 불안정을 조장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민주당의 김홍걸 영입은 구정치의 유물인 지역주의 의존 행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고 공천권 싸움과 대선후보 쟁탈전 외에 달리 해석할 수 없는 정치 혐오지경에 도달한 것이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