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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욕하지 말라...호남은 충분히 찌질했다.
영남친노패거리들에게 그렇게도 당해놓고도...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조차도...영남친노들의 식민지정당이돼어...거수기 역할만했던 호남민주당...
애들이나 써먹음직한 모바일여론조작애바위에도 속수무책였던 한심한 호남민주당...
개 양아치세기인 박지원같은 자가 영남친노들과 거래할수 있게 방치한 호남민주당...
호남인들이여...앞으로 영남 패권주의 욕하지마시라...
패거리주의로 뭉치는 영남늠덜도 문재지만...그에 매냥 당허는당신들도 참구제불능이다.
호남배신의 절대 대명사인 문재인에게 대선후보자리를안겨주고...싫어도 90% 몰표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한심함...
경상도 패거리즘 욕할것 하나없다...
내 보기엔...새누리 2중대 격인 영남친노들에게...매냥 후둘려 댕긴...호남 민주당...당신들이 등신이다.
내가 누누히 주장하듯...
문재인의 핵심세력인 영남친노패거리는...새누리 2중대역할이다.
그렇다고...그들이 새누리의 임명장을 받거나 지원금을 받은 2중대란 것이 아니라...
이들은 암묵적으로..척~!허면 척~! 식으로...기본틀은 여전히...우리가 남이가의 염남패권의 사안별 동지이자...
평상시의 외형상으론...권력(먹이) 차지하기(나누기)엔 철저한 라이벌이 돼는...
적이자 동지인 미묘한 공생관계란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영남친노 문재인이 나서게 됀건...
새누리 박근혜에게 이길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그저 무주공산인 민주당 접수에 들어갔던 것 뿐이며...
친노패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민주당이 필요했던것 뿐이며...
자신들의 권력을 내 놓기 싫어...유일한 야권후보인 안철수는 이용만 하고 버려야할 라이벌였기에...
유일한 박근혜의 대항마인 안철수를 죽여야만 하는 새누리와...영남친노 문재인패거리가...
암묵적으로 목표가 일치했던 것이고...
새누리와 친노들의 공적인 안철수는 죽어야만 했던 것이다.
안철수 출마 이전부터...
오로지 안철수만 죽이려 칼을 갈았던 새누리가 준비한 안철수 음해 메뉴들은...
그대로 문재인의 친노패거리 댓글단들에 의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온 매체들에 도배가 돼고...
일단, 안철수란 공공의 적을 내 친 연후에...새누리와 영남친노들의 짜고친 고스톱의 먹이 몰아주기 진검승부가...
박근혜와 문재인의 양자대결였던 셈이다.
그들이 뭔 각서를 쓰거나 계약서를 쓰고 짜고쳤단 얘기가 아니다...
그들은 말을 안해도...이미 암묵적으로 자신들의 공적을 안철수로 지목했던 것이고...
이 막각한 적을 둘이서 먼저 제거한 연후...둘 만의 진검승부로 승패를 가르자 싸인을 주고 받은것 뿐이다.
이걸 궂이 말로 하거나...무슨 증서를 쓴다는건...하빠리 아마추어들이나 허는 짓이다.
프로 정치꾼들은...다 이심전심 알아서 움직이는 것이다.
쉽게 얘기에...막강한 상대를 먼저 죽이고...만만헌 늠덜 끼리 먹이 쟁탈전을 벌이잔...약자들의 께임룰에...
안철수란 강자가 당한 것이며...안철수를 밀고 싶었던 민주당 쇄신파들도 속수무책 당했던 것이다.
국민도 당했던 것이다.
그 정황증거는 이렇다.
선거 막판에 뒤집기 한판으로 온통 추잡한 흑색선전으로 네가티브전을 벌였던 문재인 패거리...
그러나 정작...박근혜를 한방에 죽일...치명적인 카드였던 최태민카드는 역시...전혀 꺼내질 않았다....???
물론, 불편한 과거사를 문재인 입으로 직접 거론하는건 바람직하질 않으니...
문재인의 친노패거리들 전형적 방식으로....추잡한 음해 소문질은...친노댓글단들이 맡으면 그만였는데...
무슨 기적이 일어난 것인지...
그 사악한 음해욕쟁이들인 친노댓글단들이...거의 한결같이...최태민 얘기를 함구하다싶이 했다...?
이미 선거전부터 최태민 하나면 박근혜 보낸다고...기고만장들을 허며 칼을 갈았던 친노댓글단들인데...
막상 본선에 들어와선...정말 정말 매너가 좋아지는 기적이 발생한단...이 미스테리...???
이건...
친노 문재인 패거리 윗선의 강력한 훈령이 없이는...
이런 기적의 도덕성 유지는... 친노댓글단애들에겐...도저히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럼...
문재인과 친노켐프는...왜 친노댓글단들에게...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불편한 과거사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것일까?
그저, 깨끗한 선거를 위해...네거티브는 하지 않기로 개과천선 해서일까...?
그럼, 막판에 벌인 죽기살기식...국정원녀,굿판,신천지같은...추잡한 허위 흑색선전이 이해가지 않는다...?
이런 정황들로 보아서...
나는 이런 추측을 아주 강하게 하게됀다.
새누리와...문재인의 영남 핵심친노들은...
암묵적으로 신사협정을 맺은 것이라 예상한다.
공공의 적인 안철수만 일단 죽여놓고...
그 다음부턴 두 패거리만의 진검승부를 들어가기로 했던 것이고...
이 과정에서...서로의 보스들에게 치명상을 입힐...진정한 급소는 건들지 않기로 암묵적 신사협정을 맺은 것이리라..
친노패거리들이 쵀태민 얘기를 함구해 주는대신...
새누리애들은...
이미 검찰이 증거까지 중간 발표했던...
양경숙 불법공천험금을 받은...친노모바일선거인단...친노댓글단...이혜찬 .박지원...이 물건들을 거론하여
콩밥 웰빌체험을 하겐 만들지 않겠단 암묵적 거래가 있었던 것이라 나는 예상한다.
선거막판에...
안철수의 재등장으로 박빙위기로 내 몰렸을 때도...
새누리애들이...
문재인의 최대 약점인...
양경숙 공천헌금 받은 ...친노모바일선거인단과..박지원 이혜찬...얘들에 의해 뽑힌 문재인을
한 번 이라도... 제대로 공격한 내용 들어 봤는가...?
새누리와 새누리 2중대 영남친노 문재인은...
싸울때 싸우더라도...서로의 치명적 급소는 건들지 말자 암묵적이고 확고부동한 신사협정까지 맺은...
적이자 사안별 동지였던 것이고...
이들의 공적이였던 순진한 국민후보 안철수와...호남민주당쇄신파들만...철저히 농락당한 ...
영남패권주의에... 호남과 진보세력들이 철저히 농락당한...
국민들만 농락당한 선거였단 것이다.
그러나 난 그걸 알면서도 박근혜를 찍었다.
왜?
어짜피 새누리던 친노들이던...핵심들은 영남패권주의 세력들이긴 마찬가지라면...
새누리의 2중대격...하수인짓의 친노 패거리...
진보를 계속 분열시키는 친노패거리의 문재인...최악의 후보인 문재인 보단...
본부중대 대장인 박근혜가 훨씬 고수이기 때문에...
그 나마 나라살림을 맡기기엔 박근혜가 더 낫고...
이후의 진보진영 새판짜기에선...친노들이 망처먹을 일이 없게돼기에...
박근혜가 차라리 차악의 후보로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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