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변절과 배신의 달인 경상도 정치인들에게 더이상 속아선 안된다 [1]

변절과 배신의 달인 경상도 정치인들에게 더이상 속아선 안된다 [1]
주소복사 조회 73 09.03.31 00:06 신고신고

노무현의 후계자 이명박은 개판 오분전의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왠일인지 노무현은 이명박에 대해서 이상하리만큼 호의적이다.
약점이 단단히 잡힌것일까?

작년 촛불시위때 놈현은 쥐박이퇴진투쟁은 잘못이라고 촛불항쟁을
비하하고 쥐박이를 옹호하기에 바빴다.도대체 뭐가 두려웠던 것일까?

슬슬 눈치나 보면서 전전긍긍하던 놈현의 실체가 요즘 속속 드러나고
있다.이른바 박연차검풍에 친노세력들은 추풍낙엽이 되어 줄줄이
굴비엮듯이 감방으로 직행하고 있다.

최종 칼날은 놈현을 겨냥하고 있다.왜 이싯점에서 쥐박이는 대선당시
의 뒷거래와 이면약정을 파기하면서까지 놈현의 뒷통수를 치는것일까?
어떤 노림수가 숨어있는것일까?

이른바 以夷制夷 전법을 쓰는것이다.놈현을 침으로써 쥐박이실정을
덮어버리고 장자연리스트 정국을 물타기하려는 술책이다.
그옛날 노무현은 광주에서의 국민경선 당시 절대로 의리 배신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그것은 표를 얻기 위한 사탕발림 이었고 대통령에 당선되자
 철저하게 민주당을 배신했다.

햇볕정책을 부정하고 대북송금에 대해 특검을 강행하여 국민의
정부를 유린하였다.
뒷통수 치는데는 역시 일가견이 있는 경상도인의 기질과 피는
못속인다.
전국정당 운운하면서 호남표는 잃어도 좋으니,영남에서 표를 많이
얻으면 된다고 하면서 지역주의를 노골화했다.

지역주의를 정면으로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노무현의 정치철학을
정면으로 뒤집어버린 셈이다.
영남의 1표는 호남의 100표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호남을 폄하
하였다.

나는 지금도 노무현의 탄핵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대통령 만들어 주었는데 자기를 대통령 만들어준 어머니와
같은 민주당을 깨부순 노무현 이야말로 패륜아다.

급기야 이명박이라는 괴물에게 정권을 헌상하는 혁혁한 공을 세운
노무현은 반성도 없이 친노세력을 앞세워 친노 영남신당을 창당
하려고 기웃거리는 파렴치한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

이젠 더이상 경상도 인간들에게 속아선 안된다.
배신과 변절의 달인들이 바로 경상도출신 정치인들이다.

뼛속깊이 박혀있는 우리가 남이가 정서야말로 한국정치를 망치고
국민통합을 저해하며 민족통일을 방해하는 암적인 요소이다.

영남패권주의 타파없인 영원한 민족의 통일도 국민통합도 없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