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끝내 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시청에서 ,광주항쟁 비하하고 왜곡하면 ,바로 고소 한다고 하니
광주항쟁은 비하나 욕ㅇ은못하고 ㅋ 피해의식이 많은 새끼년들이 ,혹시 잡혀 가서 디지게 처맞을까봐 ㅋㅋ
복수심 분노를 , 이런 기사에도 풀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완전이 비개쌍도 사람들이 개쌍도 까는 댓글성 복수심 댓글이지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우리 경상도 욕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니 ,어디니 고향세탁까지해가면서 ㅋㅋㅋㅋㅋ
뉴스댓글에서 깽상도보리문둥이쪽바리 새끼년들 ,,고향세탁질하거 하나 더보여주지 ㅋㅋ 고향
- 최봉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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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는왕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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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규모 2.7 지진..주민들 '화들짝'(종합)
1978년 이후 5번째·역대 최대 규모연합뉴스 | 입력 2013.06.08 07:57 | 수정 2013.06.08 13:23
1978년 이후 5번째·역대 최대 규모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19년만에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전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탓에 주민들이 아침잠을 설쳤다.
광주시 소방본부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땅이 흔들린다"는 내용의 문의전화가 30여 차례 걸려왔다.
진동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 서구 화정동에 사는 이영애(27·여)씨는 "쿵 소리가 크게 나 인근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난 줄 알고 집에서 나와보니 이웃들도 나와 웅성거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도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 "아랫집에서 뭔가 폭발한 줄 알았다"는 등 체험담이 줄을 이었다.
이번 지진은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광주에서 5번째 발생한 것으로 규모는 가장 크다.
광주에서는 1984년 5월 4일과 14일 각각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1991년 5월 13일과 1994년 12월 19일에는 규모 2.0, 1.9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발생 지역의 단층 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이번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상청 지진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19년만에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전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탓에 주민들이 아침잠을 설쳤다.
진동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 서구 화정동에 사는 이영애(27·여)씨는 "쿵 소리가 크게 나 인근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난 줄 알고 집에서 나와보니 이웃들도 나와 웅성거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도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 "아랫집에서 뭔가 폭발한 줄 알았다"는 등 체험담이 줄을 이었다.
이번 지진은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광주에서 5번째 발생한 것으로 규모는 가장 크다.
광주에서는 1984년 5월 4일과 14일 각각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1991년 5월 13일과 1994년 12월 19일에는 규모 2.0, 1.9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발생 지역의 단층 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이번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상청 지진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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