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경상도지역 사건사고 (고부간의갈등)

★~며느리와 말다툼 끝에 투신자살한 80대 할머니 [7]
주소복사 조회 1546 13.01.09 13:55 신고신고
며느리와 말다툼 끝에 투신자살한 80대 할머니
[부산CBS 김혜경 기자] 추선 연휴기간에 아들 집을 찾은 80대 할머니가 며느리와 말다툼 끝에 20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7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A(80) 할머니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A 씨는 "아침에 주차장으로 걸어가다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사람이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가 추석을 보내러 아들 집에 왔다가 며느리와 통장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4일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 한 맨션에서 B(79) 할머니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 오던 B 씨가 자식들에게 자신이 빨리 죽어야 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말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hkkim@cbs.co.kr




엄앵란, 심각한 고부갈등 폭로 "팬티검사까지…" 대구출신 신성일 부인인 엄앵란씨

  •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  : 2012.05.17 16:18
    배우 엄앵란이 "시어머니가 남편(신성일)의 팬티까지 검사했다"며 심각한 고부갈등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부부클리닉 5탄-고부갈등'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엄앵란은 "나도 고부관계가 엉망이었다"며 "억센 며느리라 어머니와 은근한 신경전이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배우 전성기 때 결혼을 했고 시어머니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은근히 눈치를 주고 간섭을 했다"며 털어놨다.

    이어 "심지어 시어머니가 남편의 팬티 검사까지 했으며, 시댁살이를 했기 때문에 3년 동안 바깥출입을 못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토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고부간의 갈등이 부른 비극

    톡톡 > 맞벌이 부부 이야기| 수원 (판) 2012.03.05 11:52
    조회5,269 스크랩0
    [뉴스투데이]

    ● 앵커: 오랜 연애 끝에 가정을 이룬 남편이 결혼 6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했습니다. 극심한 고부갈등이 원인이 됐습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 기자: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버린 혐의로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에 붙잡힌 29살 김 모 씨. 범행 이후에 가출신고를 하고 아내를 찾는다는 전단지까지 돌렸습니다.

    하지만 보름 전 낙동강변에서 아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범행 반 년 만에 들통이 났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는 혼자 사는 시어머니 문제로 자주 다투었고 이 과정에서 남편 김 씨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김광익 경사(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여자 둘 사이에서 너무 힘들다. 그러니까 고부갈등으로 인해서 자기가 너무 힘들다,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 기자: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양가 부모와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상담을 받은 가정은 전체 상담의 5분의 1에 달했습니다.

    ● 서정희 소장(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생활은 부부 중심으로 해요. 그런데 사고를 어떤 문제해결의 부부 중심이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친정을 끌어들이고 시댁을 끌어들이고...

    ● 기자: 전문가들은 요즘 젊은 부부들이 자녀수가 적은 가정에서 자란데다 경로효친사상이 약해지는 세태 탓에 시댁이나 친정부모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일이 잦다고 진단했습니다.


    막장으로 치달은 고부 전쟁에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결혼 전부터 혼수 문제로 고부갈등이 극에 달해 결국 이혼까지 갔던 부부가 다시 재결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의 이혼 결심 이유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며 아들한테 의존하는 시어머니의 이기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재결합 후에도 시어머니의 태도는 변하지 않아 부부는 다시 이혼을 고민했다.






     















    이렇게 잠깐 검색했는데도 이정도니 ㅋㅋㅋ 나이먹고 저학력인 사람들은  더 대책이 안서지 경상도사람들 나이먹은 사람들
    모르고 경상도집안 남자에 시집을간 비경상도 출신 여자들이면 정말 돌일이지요 

    경상도에서 태어났고 같은문화를 의식을 가진 경상도출신 여자라면  그래도 적응할만 하겠지요 (노예취급받더라도...)
    그래서 고부간의 갈등이 심한곳이 ,심한 사람들이 경상도집안이거나 ,,경상도사람들입니다 (명절때 경상도 시댁에 가기싫어서 
    자살한사람이거나 ,경상도남편하고 싸우던가 , 우울증에걸려 시어머니를 죽이던가.이런기사를 종종볼수가있습니다 ..신고도안하는것도 많겠지만 ,..).

    원래부터가 경상도사람들은 보수적인면에다가 남성우월주의다보니  지금까지도 애 낙태율 1위지역이 경상도지역,경상도사람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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