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경망한 촉새가 둘 있으니, 진중권과 유시민

경망한 촉새가 둘 있으니, 진중권과 유시민
주소복사 조회 27 12.01.25 21:51 신고신고
둘 다 나설 때 안 나설 때 떠나서
그저 주막집 강아지처럼 나불나불~
움직이는 입술마저, 웃는 표정마저
경망하고 깊이가 없다.

꼭 대단한 척, 아는 척 굳이 나서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때로
남자가 천근의 무게로 진중함이 있어야 하는데,
간사스럽게 셀셀 웃으며 나불나불

디워만 해도 그래,
잠시 기분 전환하는 오락 영화가 그냥 기분 좋게
보면 되는거지,
남은 수십억 들어서 지딴에는 고생해서 만든 영화를
개봉 초기부터 티비나와서 침을 티기면서 실폐작이니,
제작비가 아깝니, 나불나불,
시간 때우는 그런 오락영화는 자기 도취로
그냥 즐겁게 보면 되는거야.
실폐작이든 완성작이든 

아 그게 국가 존망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라면,
진정 나서서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야 겟지
그런 영화 그냥 잠시 즐거우면 되는 거지,
예술성이 있네 없네, 시간아깝네, 졸작이네
가히 경망스런 촉새로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정답과 오답이 분명
존재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거야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을,
그저 잘 낫다는 듯이 나불나불,

남아가 좀 진중하여라,

알아도 모르는 척, 몰라도 아는 척
가벼운 양철처럼 호들갑 떨지 말고

맞고 틀렸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촉새처럼 경망스런 그런 행동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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