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으로 시작한 유시민 무리들은 노무현대통령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학생운동을 하면 대학을 다녔고 졸업해서 생활정치인으로 지내왔는데 사회의 병폐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며 개선시키는 데에 공헌을 한 것도 사실이다
이들이 내세웠던 대부분의 아젠다들은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여전히 어렵다 새로운 문제들이 대두되었기 때문인데 이들도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가 되었다
이들은 혈연 지연 학연 등에 대해서 날을 세웠다 노무현이 그랬듯 지연의 문제를 가장 크게 비난했으며 한 예가 정동영 박상천 등을 호남토호라 불렀다
이들은 어떤 학연 지연 혈연보다 끈끈하게 얽혀 있고 어떤 가치보다 자신들의 무리의 입신을 소중하게 여긴다
다른 무리들은 다 적폐며 자신들만이 권력을 잡아야 한국사회가 잘된다고 여긴다 정당한 논쟁에 의해 상대방을 인정하며 화해와 타협 속에 국가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지만 이들은 자파 인물 중심의 문제로 모든 것을 끌어들인다
이들이 해체되어야 본격적인 문제해결이 시작될 것이라고 여겨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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