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유시민] 그만해라...!!! [6]

유시민] 그만해라...!!! [6]
주소복사 조회 269 10.08.20 20:53 신고신고
조현오 파면촉구 야5당 결의대회

 

전직 국무총리 한명숙, 이해찬, 그리고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및 시민 들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유시민이  발언 중 친구의 이야기 임을 전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노무현은 이명박 일당들에게

그(노무현)가 가장 앞세우던 도덕성에의 공격 거리를 제공 한 것이 죄를 지은 것이고, 그 죄에 대해

죽음이라는 형식으로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유시민에 대해 이러저러 할 말이 많으나 각설하고 , 이 한마디를 해 주고 싶다. 역사라는 시간적,

절차적 과정에 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을 하였다는 것을 기정 사실화 한 당신의

발언을 용서할 수 없다. 시민광장의 모든 씌레기 같은 넘들은 지금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무현의 죽음을 걸레쪽 취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노무현의 과오를 알고 있다

그가 도덕적 과오를 저질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조사권

독점주의 하에서 알 길도 없다. 다만, 진정한 사실은 힘이 그들을 떠났을 때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밖에 할 수 없다.

현 대한민국안에서 벌어지는 제도권(특히 정치권)의 모든 극단적 , 전체주의적 행태와 일부 대기업

을 위한 정책과 일반 민중들에 대한 차별적 행태들에 대한 거대한 저항이 목도에 있을 상황하에서

일개 경찰청장 한 넘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전직총리를 비롯 당신의 "빠"들을 동원한데 대해 조소를

금할 수 없다.

지금은 천한 자본의 굴레에 신음하고 있는 민중들이 백척간두에 서 있는 시기이다. 따라서 혁명적

사고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쑈나 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다. 당신은 이렇게 말했다.

"청년실업을 나라가 해결할 수는 없다"고........

그러면? 누가 해결해야 하는가? 묻고 싶다. 지금은 죽은 노무현의 만장자락이나 잡고 '명예'운운

할 때가 아니다. 이명박의 정책과 행정의 오류를 깊이 파헤치고 차곡차곡 대응 논리를 정연하게

세워 자나깨나 국민들을 각성시킬 때지 구석진 곳에 모여서 거지같은 경찰청장이나 걸고 넘어질

때는 더욱 아니다. 지난 7월 선거에 왜 야권이 패배 했는지 당신은 아시는가? 현실을 도외시하고

죽은 송장이나 붙들고 뭐 하겠다는 것인가? 한 나라의 경찰 수뇌가 '거액의 차명계좌'운운 했으면

진실을 먼저 밝히는 것이 우선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당신의 '회색 짙은 욕심'은 결코 대권으로가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임을....

그래서 더욱 선명하고 희망이 넘치는 대안을 제시하는 대항마를 민중들은 찾게 될 것이라고...

유시민씨....이제...노무현 흉내는 그만 하시라....!!!

당신의 말에 따르면.....청년실업조차 해결할 수 없는 국가를 당신에게 맡겨달라는 것 아닌가?

색깔이...없는자....

대통령...자격이 없느니....

이명박을 봐라...얼마나 선명한 색을 띠고 있는가?

그런 회색으로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 보는가?.....

집에가서 쉬시라...!!

연설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들고 일어나게 해야하는 거야...!!

글고...당신은 대통 깜이 ..아냐...!!     명박이 보다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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