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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는 사람들 중에도 두 종류가 있으니, 먼저 진짜 순수한 중립자적 입장에서 말하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여기서든 어디서든, 그런 말 하기 전에 여러분들은 지난 경기도, 김해을 경선과정에서 유시민과 국참당 애들이 김경수와 민주당에게 어떻게 했는 지를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경기도 선거와 이번 재보선이 끝난 후, 역시 국참당 애들이 어떤 식의 행태를 하고 있는 지도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거나 알아보신 뒤에 그들에게 지금과 같은 동일한 입장에서 비판을 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은 유시민을 까는 사람들에게도 할 말이 없으셔야 정상이라는 점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남이 일방적으로 밟히고 씹힐 때는 아무 말 없다가, 그 반대 상황이 되자 '너무한다는 둥, 이제는 그만 하라는 둥...' 이런 소리 하는 거...진짜....정당한 것도 아니고, 적절한 것도 아닙니다.
어떤 때는 날 팬 놈 보다 내가 일방적으로 다구리 당하다가 겨우 반격 좀 할라니까 그때서야 마치 중립적인 양 나타나서 입에 발린 소리하는 것들이 더 미울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해 가십니까?
두 번째로, 유광빠 애들 잘들어라.
니들은 약도 없고 대책도 없는 것들이지. 니들이 이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보이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끝없는 증오, 멸시, 그리고 공공연히 내뱉는 호남 혐오...
내가 보기에 그건 말야, 허영심만 잔뜩 들어 잇을 뿐 개뿔 변변히 가진 것도 없는 놈이 자수성가한 집에 얹혀서 먹고 자고 하다보니 꼴에 존심은 상하는 고, 막상 홀로서기 한다고 뛰쳐나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그 집 밥상에서 주는 밥 아니면 굶을 수밖에 없고....그래서 처먹을 것 다 처먹고, 염치없이 달라는 것 다 달라고 하면서도 공공연히 비하하고, 멸시하고, 까내리고...그걸 위해서 끊임없이 노무현 팔고, 터무니없이 싸집어 탄핵 세력으로 묶어 씨버대고...심지어 호남분들을 공공연히 비하하고, 조롱하고...
애라이....몰렴치하다 못해 파렴치한 것들아...니들이 그러고도 사람 색끼들이냐?
그동안 니들 아가리에서 씨버 내뱉은 말들 다 줏어담아봐라. 해도 웬만큼 했어야지,
이 시궁창 양아치 색끼들아. 니네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자신이 책임진 일에 대한 결과와 그에 대한 비난이든 비판이든 다 담담히 받아들이고, 그동안 했던 망발들에 대해 사과하는 게 우선이야.
근데 결과가 저렇게 나왔는 데도 일말의 반성은 커녕 예상했던 것에서 단 한 치도 안벗어나고 또 민주당, 호남탓을 해?
아무리 세상사 다 그렇고 그렇다쳐도, 인간들이 그렇게 간사하면 못쓰는거야.
그래, 저런 근본이 썩어빠진 놈들의 악랄한 언행에 대해서 눈 감고 못들은척 하던 작자들이, 그래 이제와 유시민이 색끼 좀 며칠 말로 줘터지니까 그게 그렇게도 심해보이고, 그게 그렇게도 애처롭고 마음이 아파??
어이구...니기미 시발 욕나온다 욕나와. 어쩌면 인간들이 그렇게 가증스럽냐 그래,
그 좋은 인덕들 왜 진작에 국참당 애들 패악질 할 때는 안하셨나, 그래? 지금도 한 번 봐, 여기는 그래도 양반이지. 저기 봉팔인지 X팔인지 하는 곳에 한 번 가보라고. 걔네들 노는 꼴을 한 번 보라고.
애라이...사람들이 그러면 못쓰는거야. 니들 그런 식으로 하면서 통합? 연합? 지원? 야..야...다 관두자.
내가 눈깔 시퍼렇게 뜨고 있는 한, 난 너희같은 놈들하고는 쓰레기도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걸 용인하고 싶은 마음 눈꼽 만큼도 없다.
유시민, 유광빠. 너희들이 내 맡은 패악질 다 줏어담을 때까지 끝끝내 잊지 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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