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국민의당 새비대위원장에 경상도친노 안철수사람 올려놓은면 ? 끝장나지

국민의당 새비대위원장에 안철수사람 올려놓은면 ? 끝장나지
고도의저격수 (godos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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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포스트 박지원' 곧 결정..초선이냐 중진이냐(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6.10.23. 22:38



내부인사 무게 속 정운찬도 접촉해보기로…본인은 고사 분위기
정운찬, 손학규와 제3지대 연대설에 "가능성 닫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놓고 23일 난상토론을 벌였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의원, 비대위원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극장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을 관람한 뒤 1시간 30분 동안 만찬을 하며 '포스트 박지원' 체제를 논의했다.
만찬에서 박 위원장은 "제대로 된 창당 시기를 리베이트 사건 때문에 놓쳤다가 이제 번듯한 당사도 계약하고 당헌당규도 재개정했다"며 "하지만 이런 작업은 계속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 인사는 못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됐던 주승용 비대위원은 차기 원내대표 출마에 우선순위를 뒀다고 밝히며 "나는 비대위원장을 할 생각이 없다. 다만, 당 사정을 잘 아는 내부인사가 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영입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그러나 한 의원이 "어제 정 전 총리와 통화했으나 거절하더라"고 하자 박 위원장이 조만간 연락해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민의당은 한국 정치에 기여하는 바가 큰 당이지만, 제가 비대위원장을 맡기에는 준비가 안 돼 있어 어렵다"며 "어제 당에 그런 입장을 전달했고, 박 위원장이 연락이 오더라도 제 뜻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제3지대에서 손잡을 가능성에 대해 "세상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아느냐. 완전히 문을 닫지 말라"고도 했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부터 당내 의견을 물밑에서 수렴하며 차기 비대위원장을 물색해왔다.
외부인사로는 2008년 총선에서 '포청천', '공천특검'이라 불린 박재승 전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이나 전윤철 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이 거론됐으나 당사자들이 대부분 손사래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후보군으로는 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조배숙 비대위원, 김동철 의원 등 중진의원들과 정대철 상임고문,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물망에 오른다.
당내 초선들은 비례대표 1·2번인 신용현 오세정 의원을 지지한다.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내건 당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데다 신선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중진의원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
천정배 전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외 대권주자급 인사를 영입하는 게 아니라면 당내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당 초선 의원들은 독자적 정치력을 갖기보다는 특정 세력의 대변자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진의원이 맡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천 전 대표는 전북 출신의 4선인 정동영 의원을 박 비대위원장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백가쟁명식으로 후보군이 거론되면서 결국은 당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안철수 전 대표의 의중이 막판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논의를 시작해 28일 비대위 회의에서 2기 비대위원장을 의결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영화 '자백'을 관람하는 자리에서 "지금 박근혜 정권에서도 자백할 사람이 있다. 최소한 우병우·최순실에 대해서는 곧 '자백2'가 제작되기를 바란다"며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절대 이런 일을 하지 말자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clap@yna.co.kr


손학규에게 ’전권 주겠다‘는 안철수의 착각
〈기자수첩〉당명 변경·당 운영 권한 주겠다는 제안, 무슨 자격으로 하나
2016년 10월 21일 (금)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고문에게 당 운영에 대한 권한을 열어두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이다. 주권재민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뜻이다. 의사결정을 할 때 국민을 우선으로,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의 대전제라는 이야기다.
이를 정당에 적용하면, 민주정당의 기본 원칙은 ‘당권재민(黨權在民)’이라고 할 수 있다. 당권은 당원에게서 나오므로, 민주정당이라면 아무리 리더라고 해도 당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당원의 뜻부터 물어야 한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를 발표하면서 “술을 전혀 못하는 걸로 알았던 안철수 의원이 만남에서 막걸리 한 잔을 마신 뒤 국민의당으로 오라면서 새로운 당명을 포함해 모든 당 운영에 대해 나한테 열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 말, 참 이상하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는 ‘당명을 포함해 당 운영을 특정인에게 열’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당헌 제3조 제1항은 ‘국민의당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당의 의사는 당원이 결정한다’고 규정한다. 당명을 교체하거나 당을 운영할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는 것은 분명 당원이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안 전 대표가 손 전 고문에게 ‘당명을 포함해 당 운영에 대해 열겠다’고 말하려면, 당원의 의사를 묻는 절차가 선행됐어야 한다. 당원의 의사를 묻지 않고 단독으로 이런 제안을 했다면,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두 가지다. 안 전 대표가 당헌 제3조 제1항을 위반했거나, 손 전 대표에게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한 것이다. 어느 쪽이든, 차기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
손 전 고문과 안 전 대표의 회동 타이밍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만약 안 전 대표가 대표직에 있을 때 약속을 했다면 이해의 여지가 있다. 당원들이 안 전 대표에게 당을 운영할 권한을 부여한 만큼, 이를 활용해 손 전 고문에게 제안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까닭이다. 문제는 손 전 고문이 저서에서 밝힌 안 전 대표와의 회동 날짜가 지난 8월 말이라는 점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 6월 ‘리베이트 파동’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대표라도 해서는 안 될 약속을 대표도 아닌 무권리자가 했다면 문제는 더 커진다.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지난 13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지역위원장 선출을 보면 민주적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경선도 없이 조직강화특별위원들이 조물조물 결정해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대표의 사당화를 비판하고 나와 새 정당을 만든 것이 아닌가”라면서 “이렇게 안철수 사당화를 의심받을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손 전 고문 또한 대표도 아닌 안 전 대표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민주당 탈당이라는 강수를 던졌다. 이는 정치권이 국민의당을 안 전 대표의 사당(私黨)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과연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손 전 고문 영입에 힘을 쏟기 전에, 정당(政黨)에 대한 인식부터 확고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국민의당에 안철수는 

더불어민주당에 경상도친노들 박원순 문재인 박영선 표창원 이재명등 

경상도친노당 있는 이 경상도친노들의 한패 한통속으로 

당연히 친문인 사람이 "안철수지 

지금까지 국민의당에서 경상도친노 친문 안철수의 

친안패권질 ,안철수 사당화질,국민의당 리베이트사건을

생각한다면 

바로 위 안철수 기사를 생각한다면 

절대로 두달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안철수측근이나 신인이 비대위원장을 

맞기면 안됨니다 ....제대로 대통령병에 걸려이 있는 안철수는 

내년대선에 안철수를대통령 후로 만들려고 

유리하게 룰을 적용하고  

지랄 

할거라고 자부합니다 ,신인이 든 원래 

안철수편였던사람이든 

안철수가 저위기사처럼 손학규한테 한것처럼 

온갖 감언이설 다하고 안철수편만들죠 .ㅋㅋ

안철수가 저런짓거리까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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